사례
‘훌륭한 일터’(GWP)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간 대화 장벽 허물기에 나선 삼성전자는 매일 오전 사내방송이 끝난 뒤 10분 동안 그룹 또는 파트 단위로 10분 모닝 토크 시간을 갖고 있다. 정기 업무회의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10분 모닝 토크를 통해 상사와 부와직원들이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업
구조조정의 소용돌이가 지나고 나서 한국 기업사회에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된 것은 이 같은 고민을 반영하는 흐름이라고 할 것이다. ‘소를 물가로 데리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게 만들 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구성원의 행동과 태도를 통제하는 규율 중심의 조직운영으
좋은일터만들기(GWP: GreatWorkplace) 정책’ 때문이다. GWP에는 성공적인 권한 위임의 ‘올레보드 제도’와 수요와 공급에 입각한 사내 인력시장인 ‘Talent Market 제도’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눈 여겨 볼 점은 스마트기기의 확산과 네트워크의 진화, 산업간의 초경쟁 환경 속에서 대두된 ‘스마트워킹 제
어떤 회사에서 근무하고 싶으십니까?
- 돈을 적당히 주고 스트레스가 없는 회사 ?
- 일하기 재미있는 회사 ?
- 무조건 돈을 많이 주는 회사 ?
- 평생근무를 약속하는 회사 ?
- 높은 연봉에 복리후생이 빵빵한 회사 ?
-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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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일터(GWP; GreatWorkPlace)란,
GWP의 정의 및 개념
GWP(GreatWorkPlace)는
일하기 좋은일터를 의미합니다 .
GWP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터를 만들기위한 기업문화 운동
즉, 기업혁신운동을 의미합니다.
GWP 모델의 등장배경
GWP 모델은 1984년 Robert Levering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이라는
workplace조성을 위한 사례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부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일하는 재미가 넘쳐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직원의 참여와 민간기업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즐거운 일터(GWP) 만들기에 나섰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사례를 모은 ‘SDI 기네스북’도 있다. LG전자는 매월 25일에는 직원들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건넨다. 평택 디지털파크에 있는 칭찬나무는 한 달에 한번 수확해 당사자에게 선물을 전달해 준다. 오리온은 직원 휴식 공간인 ‘펀 스테이션’, 아이디어 발산의 광장 ‘아고라 룸’, 독수리 시상식, 체험 트
등 이름은 생소하지만 알짜배기 기업들이 명단에 오른다. 포천이 관여하면서 GWP 모델은 다른 나라로 빠르게 전파됐다. 국내에서는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2002년부터 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이 선정, 발표됐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유럽연합(EU), 인도 등이 선구적으로 GWP 모델을 받아들였다.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내 생각은 가장 먼저 사내의 반대에 부딪혔다. "여유가 있으면 직원들 월급이나 더 줄 일이지 웬 광고냐"는 불만 섞인 목소리들이 들려왔지만 '불황일수록 광고에 더 투자하라'는 말을 믿고 따르기로 했다.
광고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할 것이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1. GWP의 개념 및 구성요소
1.1. GWP의 개념
사람들은 어디가 좋은 직장이자 훌륭한 일터인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다. 그만큼 일터가 개인의 삶에서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훌륭한 일터가 바로 GWP(GreatWorkPlace)이다. 기존의 기업에 대한 평가는 기업의 재무적 지표나 경영